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명량 개요와 줄거리 후기입니다.

by creator4739 2024. 10. 27.
반응형

개요

명량은 2014년 7월에 개봉하였고, 현재까지 1761만 명이라는 관객수 역대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작비 190억 손익분기점은 650만 명인데 1761만 명의 관객수와 1.357억의 매출을 올려 제작비의 7배를 벌어들이기도 했다. 스크린독과점 등 여려 논란이 있긴 하나 아직까지도 최고의 한국영화 중 하나임에는 어느 누구도 부정하는 사람이 없다. 명량은 이순신 장군의 실제 사건과 임진왜란(1592-1598) 동안 일어났던 역사적 전투인 명량해전을 다루고 있습니다. 전투로 이어지는 사건, 이순신 장군이 사용한 전술, 소규모 조선해군과 훨씬 더 큰 일본 함대 간의 치열한 충돌에 중점을 둡니다.

줄거리

영화는 1597년을 배경으로 한국이 혼란에 빠지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무자비한 장군 다카토라 도도가 이끄는 일본군은 반도 전체를 정복하기 위해 북쪽으로 진군하고 있습니다. 조선군은 고전하고 있고, 해군은 연이은 패배로 황폐화됐습니다. 정치적 음모로 강등되어 투옥되었던 이순신 장군은 복직되었으나 그의 휘하에 있는 배는 고작 12척에 불과해 수백 척의 일본 군함과 맞서게 됩니다. 압도적인 역경에도 불구하고 그는 조국을 지키고 국민의 사기를 회복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침착하고 현명한 지도자입 니다. 그는 전쟁의 불리함을 잘 알고 있으며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기회는 환경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활용하는 데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좁고 격동적인 해역인 명량해협이 그의 전략의 중심이 됩니다. 위험한 해류로 유명한 이 해협은 능숙하게 사용한다면 소규모 함대가 대규모 함대보다 잠재적으로 이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일본 함대가 다가오자 이순신 제독은 병력을 모아 강력하고 진심 어린 연설을 하며 용기와 사명감을 심어줍니다.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그의 선원들은 그의 리더십을 신뢰하며 그와 함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투는 일본 함대가 압도적인 숫자를 확신하며 해협으로 돌진하면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한국군이 자리를 잡자 이순신 제독의 기함이 먼저 교전하여 일본 선박을 좁은 해역 깊숙한 곳으로 유인하기 위해 대담하고 공격적인 자세를 취합니다. 이순신 장군은 정확한 기동을 통해 명량의 변화하는 조류와 거센 조류를 이용합니다. 좁은 해협은 예측할 수 없는 조류와 결합하여 병목 현상을 일으키고 일본 함대의 자유로운 기동을 방해합니다. 전투가 격화되면서 상황은 바뀌고 이순신 제독의 전술이 유리하게 작용하기 시작합니다. 일본 함대는 혼돈의 해류에 갇히게 됩니다. 후퇴하거나 흔들리기를 거부한 이순신 장군은 계속해서 병력을 규합하여 전장에서 불굴의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의 불굴의 용기는 그의 함대에 영감을 주어 새로운 힘으로 싸우게 합니다. 전투가 끝날 무렵, 이순신 장군의 군대는 기적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12척의 함선만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일본의 침공을 성공적으로 격퇴하고 적 함대의 상당 부분을 파괴했습니다. 명량 전투는 한국 역사상 결정적인 순간이 되며, 불가능한 역경에도 불구하고 회복력, 지성, 애국심의 힘을 보여줍니다.

후기

명량은  실제 명량해전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입니다. 128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러닝타임임에도 불구하고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습니다. 가장 인상에 남은씬중 하나로 대장선이 혼자서 한동안 적군들을 상대했던 장면들은 극적인 반전을 위한 연출일 거라 생각했었는데 사실이었다는 것을 알고 매우 놀랐습니다. 명대사로는 아직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남아있사옵니다, 신이 살아있는 한 적들은 감히 우리를 업신여기지 못할 것이옵니다. 살고자 하면 필히 죽을 것이고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니 등이 있습니다. 명량은 개인의 이익보다 자신의 의무를 우선시하는 리더의 용기, 전략,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의지를 주제로 보여줍니다.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전술적 천재성은 명량해전을 용기와 전략으로 역경을 극복한 상징적인 사례로 변모시켰고, 한국 역사에서 민족 영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영화의 극적인 묘사는 이 역사적인 전투의 심각성과 그것이 한국 문화와 유산에 미치는 지속적인 영향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