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소개
먼저 300의 주요 등장인물을 소개하자면 레오니다스 왕(제라드 버틀러 분)은 자랑스럽고 용감하며 자신의 백성에 대한 충성심이 강합니다. 그는 스파르타의 이상을 구현하고 페르시아 제국의 막대한 힘에도 불구하고 어떤 위협으로부터 그리스를 방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르고 여왕(레나 헤디 분)은 강인하고 정치적으로 기민한 레오니다스의 아내입니다. 그녀는 남편의 결정을 지지하고 남편이 전쟁에 나가는 동안 스파르타에서 정치적 지지를 모으기 위해 노력합니다. 크세르크세스 왕(로드리고 산토로 분)은 야심 차고 신과 같은 페르시아 왕인 크세르크세스는 자신이 세상을 통치할 운명의 신성한 존재라고 믿습니다. 그는 오만하며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모든 사람을 복종시킵니다
줄거리
전사 문화와 끊임없는 훈련으로 유명한 스파르타의 규율 있고 군사적인 사회에서 시작됩니다. 스파르탄은 어릴 때부터 용감하고 숙련된 전사로 성장하며, 각 남성은 군인이 되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받습니다. 레오니다스왕은 아들에게도 혹독한 훈련을 시킵니다. 페르시아의 크세르크세스 왕은 그리스를 정복하고 영토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스파르타를 제국에 추가하기 위해서 사절을 보내어 절대복종을 요구했고 스파르타의 레오니다스왕은 밀사를 죽인 후 결코 페르시아에 굴복하지 않을 것을 선언합니다. 그는 페르시아의 침략을 예상하고 대비하려 했지만 부패한 정치인 테론으로 인해 스파르타 평의회는 페르시아에 대한 전면전을 승인하지 않습니다. 레오니다스왕은 자신의 최고의 전사 300명으로 페르시아 군대에 맞서기로 결정합니다. 레오니다스와 300명의 전사들은 전략적인 병목 지점 역할을 하는 좁은 산길인 테르모필레로 행진합니다. 테르모필레로의 좁은 지형을 이용해 그들은 페르시아 군대의 수적 이점을 무력화하고 스파르타 전술이 우위를 점하려 합니다. 스파르타의 용기에 영감을 받은 작은 아르카디아인 무리와 다른 그리스 동맹국도 스파르타에 합류합니다. 이들 동맹국은 비록 엄격한 훈련을 받지는 못했지만 레오니다스의 결의를 존중합니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군대에 합류하기를 원하는 스파르타 추방자 에피알테스를 만납니다. 그러나 에피알테스는 스파르타 방어에 필수적인 밀집된 대형인 팔랑크스의 일부를 형성할 만큼 물리적으로 방패를 높게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레오니다스는 그를 거부합니다. 페르시아 군대가 도착하자 크세르크세스는 자신의 막대한 군대를 과시하여 레오니다스를 위협하려고 시도하지만 레오니다스는 여전히 단호합니다. 그는 레오니다스가 항복하고 자기를 신으로 인정한다면 부와 권력, 심지어 왕권까지 이인자의 자리까지 주겠다 했지만 레오니다스는 거절하며 스파르타인은 무엇보다 명예를 중요시한다고 선언합니다. 피할 수 없는 전투는 시작었되고 300의 스파르타의 전사들은 좁은 골짜기에서 페르시아대군을 맞이해서 싸웁니다. 레오니다스왕과 300명의 스파르타군사들은 팔랑크스 대형으로 끝없이 몰려오는 페르시아 병사들을 격퇴합니다. 수적으로 열세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페르시아군대를 상대로 뛰어난 전투 기술과 단결력을 보여줍니다. 이에 크세르크세스는 치명적인 기술과 으스스한 가면으로 유명한 페르시아 정예 전투 부대인 불멸자를 포함한 정예 부대로 스파르타를 공격하지만 레오니다스와 스파르타의 방어선을 뚫을 수 없습니다. 이어서 크세르크세스는 거대한 전투 코끼리와 또 다른 군대를 보내지만 레오니다스와 그의 부하들은 이 또한 방어합니다. 이때 레오니다스왕에게 거절당한 에피알테스는 크세르크세스에게 항복하고 스파르타의 측면을 공격할 수 있도록 고개 주변의 비밀 통로를 알려줍니다. 크세르크세스는 즉시 군대를 이동시켜 스파르타군대를 포위하고 레오니다스는 에피알테스의 배신을 알게 되자 더 이상 방어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는 그리스 동맹군이 계속 존재하는 것은 불필요한 죽음만을 초래할 것임을 알고 그들을 멀리 보냅니다. 그러나 300명의 스파르타인들은 그리스를 방어하겠다는 맹세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기로 결정합니다. 레오니다스와 300명의 전사들은 마지막 전투를 준비를 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엄청나게 압도되고 포위되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죽음을 불사하고 맞서 싸웁니다. 레오니다스는 크세르크세스에게 상처를 입히고 "신왕"이 피를 흘릴 수 있으므로 필멸의 존재임을 보여줍니다. 결국 레오니다스와 그의 부하들은 장렬히 전사하지만 그들의 죽음은 용기와 희생의 강력한 모범이 됩니다.
의의
300은 레오니다스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돌려보낸 스파르타 군인 딜리오스와 스파르타의 영웅주의 이야기로 그리스 도시 국가들을 결집시키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그의 말은 그리스인들이 단결하도록 영감을 주었고, 그들은 페르시아 통치에 도전할 준비가 된 군대를 모았습니다. 레오니다스의 희생은 통합된 그리스의 촉매제가 되었으며, 페르시아 제국의 힘에 맞서 그리스 국민을 규합하고 자유를 위한 결정적인 투쟁의 시작을 알렸습니다.300은 명예, 희생, 회복력에 대한 이야기로 스파르타 정신의 정수와 테르모필레 전투를 전설로 남긴 역사적 용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자유 대 폭정, 불가능한 역경에 맞서는 용기, 희생의 유산이라는 주제를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