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1980년대 초,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크리스 가드너는 생계를 위해 이동형 골밀도 측정기를 판매하는 영업사원으로 일합니다. 그는 이 의료 기기에 모든 재산을 투자했지만, 비싼 가격과 낮은 필요성 때문에 의사들에게 잘 팔리지 않습니다. 그 결과, 그는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에 빠지고, 아내 린다와의 결혼 생활에도 큰 갈등이 생깁니다. 결국, 린다는 이 상황을 견디지 못하고 뉴욕으로 떠나기로 결정합니다. 크리스는 아내를 떠나보내지만, 다섯 살 아들 크리스토퍼의 양육권만큼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어느 날, 크리스는 고급 스포츠카를 몰고 다니는 주식중개인을 보고 큰 영감을 받습니다. 그는 그처럼 성공적인 삶을 꿈꾸며 딘 위터 레이놀즈(Dean Witter Reynolds)라는 유명 중개 회사의 무급 인턴십에 도전하게 됩니다. 인턴십은 매우 경쟁적이며, 수료 후 단 한 명만이 정규직으로 채용됩니다. 하지만 크리스는 이미 경제적으로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남은 골밀도 측정기를 팔아 생활비를 마련하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결국 크리스와 그의 아들은 아파트에서 쫓겨나게 되고, 쉼터, 모텔, 심지어 지하철 화장실에서 잠을 자며 하루하루를 견뎌야 합니다. 이 와중에도 크리스는 아들에게 절대 희망을 잃지 않으려 애쓰며, 최선을 다해 인턴십에 매진합니다. 크리스는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탁월한 능력을 보여줍니다. 낮에는 회사에서 일하고 밤에는 골밀도 측정기를 팔면서도 틈틈이 주식 시장과 관련된 지식을 쌓습니다.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은 고객들과 동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크리스는 전문성과 성실함은 중요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경쟁자들 사이에서 돋보이게 합니다. 또한, 그는 아들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습니다. 6개월간의 고된 인턴십이 끝난 후, 크리스는 회사의 임원진과의 면담에 불려 갑니다. 긴장 속에서 그는 자신의 미래가 결정될 순간을 맞이합니다. 임원들은 그에게 정규직 채용 소식을 전하고, 크리스는 감격의 눈물을 흘립니다. 그는 아들과 함께 거리로 나와 행복과 안정을 찾아가는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영화는 크리스가 자신의 중개 회사 가드너 리치 앤 컴퍼니(Gardner Rich & Co.)를 설립하며 성공적인 사업가가 되었다는 에필로그로 마무리됩니다.
교훈
크리스 가드너는 경제적 어려움을 가진 의료기기 세일즈맨 역을 맡았습니다. 이 재정적 어려움은 그와 어린 아들을 노숙자로 몰아넣습니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는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의 회복력과 상황에 따라 그를 정의하지 않는 거부력은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희망이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행복추구의 가장 영감을 주는 측면 중 하나는 아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겠다는 크리스의 결심입니다. 크리스는 무급 인턴십 확보부터 지칠 줄 모르는 공부와 일까지 열심히 일하고 집중하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의 이야기는 끈기의 가치와 강한 의지가 어떻게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는지 가르쳐줍니다. 이 영화의 핵심은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유대감에 관한 것입니다. 크리스가 자녀를 위해 희생한 것은 부모의 사랑의 깊이를 잘 보여줍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성공은 개인적인 성취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우리가 돌보는 사람들에 대한 것이라는 생각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정서적 연결은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이야기를 진심과 공감할 수 있게 만듭니다. 행복추구는 단순한 영화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희망, 결단, 사랑의 힘을 떠올리게 하는 동기 부여 여행입니다. 이 영화는 행복이 우리에게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압도적인 확률에 직면했을 때에도 우리가 노력하는 작품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영감을 주고 고양시키는 영화를 찾고 있다면 꼭 봐야 할 영화입니다. 크리스 가드너의 이야기를 통해 행복으로 가는 자신만의 길을 추구해 보세요.
크리스가드너
윌 스미스와 그의 실제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크리스 가드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도전을 극복하려는 한 남자의 결단이 궁극적으로 어떻게 개인적인 승리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새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리는 어린 시절을 격었습니다. 크리스의 어머니는 남편의 폭력에 못 이겨 집에 불을 지르고 감옥을 가게 되고 이로 인해 크리스는 위탁가정에 맞겨집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했지만 대학을 포기하고 세일즈맨이 됩니다. 린다와 결혼 후 크리스토퍼를 키우며 열심히 살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이기지 못해 린다는 그를 떠나고 어린 아들을 책임지며 급기야 노숙자생활을 전전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페라리에서 내리는 남자를 보고 그의 성공비결을 물었고 그는 증권중개인이며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자 크리스는 증권중개인 인턴쉽프로그램을 신청합니다. 노숙생활을 전전하며 크리스토퍼를 돌봄과동시에 인턴으로서 고객에게 하루 200통씩 전화를 걸고 밤에는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 크리스토퍼는 꿈에 그리던 정직원으로 채용됩니다. 이후 자신의 이름을 딴 투자회사를 설립하고 윌스트리트의 전설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격은 크리스였기에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나는 안되는구나 라며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지금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은 자기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삶입니다. 이렇게 리뷰를 하고 있는 저 또한 과거 유명 브랜드 의류업을 했었고 좋은 시절이었으나 어느 날 뉴스에서 본사의 1차 부도라는 뉴스가 뜨자 10년 노력이 물거품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힘내시고 오늘하루를 열심히 살아갑시다.